Life is

2022년 12월

riverbend 2022. 12. 5. 23:12

연말이 되면

너무 정신이 없거나

지난 한 해 동안

달성한 것이 없다는 생각에

우울해진다.

 

3년 전부터 매일 한 줄이라도

쓰려고 노력 중이다.

3년 전 교보문고에서 발견한

무지의 두툼한 노트에 1년 치 날짜를 적고
한 페이지에 5년간 매일

몇 줄의 이야기를 쓸 수 있게 줄을 쳐 놨다

 

올해로 3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써 내려간 이야기를 들춰 보니
12월 31일에는 한해를 마감하는 키워드 정리와

새해 1월 1일에는 새해의 목표와 포부를 적었다.

 

그런데,

새해의 다짐과 목표는

연말이 오면

언제나 구호에 그쳤다.

 

매년 똑같은 내용으로 후회하는 것은 그만하면 되었다.

이젠 지겹다.

뭐가 됐든 뭐라도 하자.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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