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부자들의 지식은 복리로 쌓인다
가미오카 마사아키 저/장은주 역 | 쌤앤파커스 | 2021년 12월 08일
목적의식이 없는 독서는 시간 낭비다.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해답 및 핵심을 찾는 효율적인 독서를 하자
아웃풋 노트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찾아간다.
책만 열었다 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건 내 머리가 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적 없는 읽기는 내용 파악이 될 리 만무했고 졸리다는 원초적인 신호만 계속 반복할 뿐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얻을지 목적을 정하고 어떻게 현실에 반영할지 계속 생각하는 것이 독서다.
초격차 독서법
초격차 독서법 패턴(1) 1회차 : 15분 – 모든 페이지 읽기, 중요한 페이지 귀퉁이 접기 2회차 : 10분 – 1차에서 접은 페이지 중심으로 읽기, 중요한 부분에 파란색 밑줄 3회차 : 5분 – 파란색으로 메모한 페이지를 중심으로 읽기 |
초격차 독서법 패턴(2) – 학술서나 참고서의 경우 - 책의 1장을 읽고 2회차를 실시 - 위와 같은 요령으로 각 장을 2회씩 읽기 - 마지막 3회차는 책 전체를 대충 훑어보기 |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효과적인 독서를 위해서는 독서를 통한 목표가 명확해야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알 수 있다.
- 목표나 소망, 해결해야할 과제, 필요한 기술, 갖춰야 할 포지션 적기
- → 뇌가 고속으로 해결 방법을 찾는다
- 저자가 말하는 핵심 주장이나 결론 찾기
-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핵심주장 탐색)
- 핵심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점/포인트는 무엇인가 (구조 확인)
- 핵심 주장을 중심으로 책의 구조를 이해
아웃풋 노트
파란색 메모 리딩으로 찾아낸 요점 – 에센스
에센스를 5~6개 많아야 10개 정도로 정리
아웃풋 노트의 핵심
- 독서의 목표
- 명확한 목표가 해답을 빨리 찾아 준다
- 예) 주식투자로 연 10%의 수익을 얻는다.
- 메모
- 읽은 날짜, 독서시간 등을 자유롭게 기입
- 에센스
- 책의 에센스를 10~20자 이내의 한 문장으로 정리, 에센스가 여러 개 일 때도 항목당 최대 20자 이내 정리
- 예) "상식은 시대에 따라 바뀐다"
- 행동계획과 실천방법
- 어떻게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갈지 적는다
- 예) "상식은 시대에 따라 바뀐다" → 지금은 비상식이라도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획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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